“메타버스에 투자하는 기업은 엄청난 자금을 아끼고 효율을 높입니다. 산업형 메타버스가 메타버스 세계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 젠슨 황(엔비디아 CEO) 미국 엔비디아의 창업자 겸 CEO 젠슨 황은 지난 2020년 10월 자사에서 개최한 개발자 행사에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잭슨 황이 언급한 산업형 메타버스는 기업이 실물 공장을 가동하기 전에 메타버스에서 미리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후 메타팩토리(Meta Factory)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기존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에 디지털 세계인 메타버스(Meta Verse)를 더한 개념입니다. 실제 공정에 들어가기 전에 디지털로 공정 전 과정을 미리 시뮬레이션 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