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파 (CAPA) 49

[카파 파트너스] 수ID(제품개발)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 파트너 업체인 '수ID'는 디자인 및 기구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에 이르기 제품 개발 전반을 도와주는 전문업체입니다. 아직 제조 분야가 익숙하지 않은 제품 개발 고객에게 제조와 관련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제품 개발 '원스톱' 솔루션 제공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에는 자체 제조 장비를 갖추고 직접 제품을 제작하는 제조 전문가부터 제조에 갓 입문한 초보 제작자까지 다양한 고객군이 존재한다. 또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고객 저마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 파트너(제조업체)들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늘 카파 파트너스에서 소개할 파트너(제조업체)는 제품 디자인 및 기구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전문으로 하는 제품 개발 전..

새로워진 파트너 프로필을 확인하세요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에서 파트너(제조업체)를 소개하는 화면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새로워진 프로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보유장비 등을 통해 개별 카파 파트너 업체들이 보유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에서 제조업체(파트너)를 소개하는 [회사 프로필] 화면이 전면 개편되었습니다. 그동안 파트너 프로필 페이지는 이미지 업로드 등에 제한이 있는 등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없었는데요, 이번 개편을 통해 훨씬 다양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조업체의 이력과 경쟁력을 보다 쉽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입니다. 카파 고객 입장에서는 제조 주문 후 견적을 보내오는 다수의 제조업체(파트너) 중 프로젝트를 진..

[카파 프로젝트] 아날로그로 디지털시대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다

'카파(CAPA) 프로젝트'는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를 통해 직접 제품을 생산한 고객들의 경험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생각저널, '디지털치매' 보완해줄 족자형 달력 제작 막막했던 제조업체 선정, 카파에서 최적파트너 만나 얼마 전 만나기로 했던 후배가 약속 시간이 임박해서야 약속을 까먹었다며 양해를 구해왔습니다. 불과 사흘 전 '까똑'을 통해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본인이 예약까지 해놓고서 말이죠. 이 후배 왈 "적어놨던 캘린더가 날아가서 오후 일정을 싹 까먹었어요. 어쩐지 너무 쌔하다 했는데..."라고 했습니다. 휴대폰에 일정을 적어놓거나 혹은 적어놓은 줄 알고 안심하다 아주 최근 일정까지 기억하지 못하는 이런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셨을 겁니다. 요즘엔 워낙 비일비재하다 보니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

[카파 파트너스] (주)썸잇(기구설계)

기구설계 전문업체라서 '맥북' 화면 중심의 깔끔한 사무실 풍경을 예상했는데 벽면에 종이 박스가 천정까지 쌓여 있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당장 트럭에 실릴 준비가 끝난 제품 포장 박스들도 사무실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무실 한 켠에는 PCB 기판과 각종 시제품 수십 여 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한 직원이 자리에 앉아서 제품을 꼼꼼하게 뜯어보고 있다. '이곳은 설계 업체인가, 패키징 업체인가.' 색다른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곳은 설계 전문업체 (주)썸잇의 사무실이다. (주)썸잇은 2016년에 설립된 R&D(연구개발) 기반 기구설계 전문 업체다. R&D를 전면에 내세웠는데, 정작 가장 눈에 띄는 건 직원들이 부품을 조립하는 모습이다. 심지어 이 회사 유장석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두 달 동안 8만..

[캐파 사용설명서] 캐파 커넥트가 더욱 쉬워졌어요!

지난 5월 출시된 캐파 커넥트(CAPA Connect)는 도면과 문서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협업 툴입니다. 채팅과 도면 열람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기능이 추가되면서 캐파 커넥트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링크만 전달해도 도면을 공유할 수 있고 그룹을 만드는 방법도 더욱 편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추가됐는지 살펴볼까요? ① '링크로 공유하기' 기능 추가 도면 공유가 쉬워졌습니다. 링크로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도면을 빠르게 공유해보세요. ① 내 드라이브 - 공유하고 싶은 파일 선택 - 공유하기 순서로 클릭하면 공유를 위한 팝업창이 생성됩니다. 공유하기 버튼은 페이지의 우측 상단과 하단에 위치합니다. ② 링크로 공유하기 - 링크 생성하기의 순서..

[카파 사용설명서] <CNC> 견적서 많이 받는 견적요청서 작성법

제조 분야에서 고객과 파트너(제조업체)가 소통을 시작하는 수단은 ‘견적서’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예상 비용 등이 적힌 견적서를 받아봐야 비로소 이 파트너와 작업을 할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견적서를 받지 못한다면 거래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에서 고객은 다양한 제조 파트너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한 뒤 자신에게 맞는 견적을 골라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파트너로부터 아예 견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조업체가 견적을 매기기 위해서는 가공 방식부터 납기, 예산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고객은 '견적요청서(RFQ)'를 작성해 파트너들에게 공개합니다. 하지만 견적요청서에 기재된 정보가 충분치 않다면 파트너 입장에서는 견..

[카파 사용설명서] 왜 굳이 발주서를 작성해야 할까요?

"(별도의) 발주서를 따로 보내지 않아도 돼서 편해졌어요." (고객 백00님) "발주서 단계가 없었을 땐 계약을 어떻게 진행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가이드라인이 생겨서 좋습니다." (고객 최00님)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발주서를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미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발주 기능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발주서 작성을 건너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카파 발주서는 고객 입장에서 굉장히 유리한 장치입니다. 거래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구체적으로 카파 발주서를 사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카파 사용설명서] <기구설계> 견적서 많이 받는 견적요청서 작성법

제조 분야에서 고객과 파트너(제조업체)가 사실상 소통을 시작하는 수단은 ‘견적서’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예상 비용 등이 적힌 견적서를 받아봐야 비로소 이 파트너와 작업을 할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견적서를 받지 못한다면 거래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에서 고객은 다양한 제조 파트너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한 뒤 자신에게 맞는 견적을 골라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파트너로부터 아예 견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조업체가 견적을 매기기 위해서는 가공 방식부터 납기, 예산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고객은 '견적요청서(RFQ)'를 작성해 파트너들에게 공개합니다. 하지만 견적요청서에 기재된 정보가 충분치 않다면 파트너 입..

[카파 파트너스] 미르 (플라스틱 CNC 목업)

"목업에 뛰어든 걸로 치면 23년차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일본 중견 목업 업체에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뒤 2013년도에 지금의 미르를 세웠죠." 경기도 부천에서 플라스틱 CNC 목업 업체를 운영하는 김용관 대표는 수지 가루가 묻은 손으로 연신 이런 저런 설명을 해줬다. 그의 모습에선 업계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졌다. “까다로운 일본 업체 상대로 10년 노하우 축적, 특수 플라스틱 소재 가공이 최대 강점" Q) 카파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현재 주문 중 90%가 일본 업체 물량이다. 코로나19와 같은 변수로 인해 국제 시장에 타격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국내 기업으로도 눈길을 돌리게 된 것 같다.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지인이 카파(CAPA)를 추천해줬다." ..

[카파 파트너스] (주)조이(PCB 설계 전문)

카파(CAPA) 파트너로 활동하는 각 분야 최고 제조 전문가를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 이번에 소개해드릴 ㈜조이는 디자인을 공부한 아들과 PCB 설계 경력 47년의 아버지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PCB 설계 전문업체입니다. 지난 19일 방문한 경기도 부천 소재 PCB 설계 전문업체 ㈜조이의 사무실. 한쪽 벽에 붙어있는 낡은 모터가 눈에 띄었다. 모터가 담겨있는 봉지 겉면엔 '112,000'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숫자는 이 모터에 전원이 잘 공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실시한 횟수를 의미한다. “우리는 미스(miss)가 거의 없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을 실증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숫자다. ㈜조이 사무실에는 PCB 설계 경력이 50년 가까이 된 아버지와 3D 프린팅에 매료된 MZ세대 아들이 함께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