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매칭플랫폼 카파(CAPA)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위해 일부 서비스를 개편합니다. 파트너 입장에서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앞으로 '견적서'를 작성해야만 고객과 채팅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발주 기능이 추가됐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 방법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달라진 채팅 기능, 견적서 보내야 채팅 가능 개편 이전에는 파트너가 '파트너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전체 견적요청] 탭을 누르면 고객들의 견적 요청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는 리스트에서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를 클릭해 고객에게 견적서(간편 견적/상세 견적 중 선택)나 채팅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견적서를 보내지 않더라도 채팅창을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