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카파(CAP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이팀벤처스 콘텐츠팀의 엘라입니다. (a.k.a 제조'알못') 우당탕 좌충우돌 제조 '알못'인 제가 제조 '덕후'가 되는 그날까지의 여정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던 생활용품 중심으로 어려웠던 제조 공법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입니다. '정대만'이라는 인물이 농구가 하고 싶다며 울부짖는 장면이죠. 카파(CAPA) 서비스를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제가 딱 정대만의 심정과 같았습니다. 명색이 제조업체 매칭플랫폼에서 일하는데 제조 '알못'(알지 못하는 사람, 문외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제조 공법에 대..